서울 강서경찰서는 4일 서울경찰청 4기동단 소속 김모(21) 일경이 전날 오후 강서구 마곡철교 아래 자전거도로 구조물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입대한 김 일경은 첫 휴가를 나온 상태였다. 지난 2일 집을 나선 뒤 3일까지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경찰은 ‘목숨을 끊을 만한 이유가 없다’는 유족 의견을 고려해 부대원을 상대로 구타나 가혹행위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2015-03-0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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