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 출범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 출범

입력 2015-01-09 23:54
수정 2015-01-1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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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제2롯데월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위원회’가 구성돼 활동에 들어갔다.

롯데그룹은 9일 최근 잇따르는 제2롯데월드의 안전사고 문제에 종합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인원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그룹 차원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서울시 안전점검 자문단과 외부 점검단의 활동을 통해 5중의 점검 체계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특히 건축·시공, 구조, 기계·전기, 안전, 방재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기술자문단과 안전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점검에 함께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영실 서울시의원 “하루 10명도 못 태운 2년 11억 원 한강버스 무료 셔틀, 전형적인 탁상행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은 지난해 11월 16일부터 한강버스를 마곡–여의도 구간만 운항하는 ‘반쪽 운항’ 체제로 전환했음에도, 압구정·잠실 무료 셔틀은 두 달 이상 그대로 유지하다가 1월 21일에야 중단한 것에 대해 “현실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늑장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한강버스는 한강버스 접근성 개선을 명분으로 무료 셔틀버스(잠실3대, 압구정1대, 마곡2대)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11월 16일 이후 한강버스는 마곡–여의도 구간 중심으로만 제한 운항됐음에도, 실제 운항이 이뤄지지 않던 압구정·잠실 선착장을 대상으로 한 셔틀 운행은 그대로 유지했다. 무료 셔틀버스는 출근 시간(06:30~09:00)과 퇴근 시간(17:30~21:00)에만 운행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구조다. 여가·관광 수요가 중심인 한강버스의 특성과 맞지 않는 운영 방식이라는 지적에도, 운항 축소 이후에도 별다른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 실제 이용 실적 역시 저조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무료 셔틀버스 이용객 수는 하루 평균 10명 미만 수준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해당 사업은 월 4600만 원의 고정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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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5-01-1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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