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청소차는 가라’ 광진구, ‘타요 청소차’ 운행

‘딱딱한 청소차는 가라’ 광진구, ‘타요 청소차’ 운행

입력 2014-12-08 00:00
수정 2014-12-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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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타요 청소차’ 4대 운행
서울 광진구, ’타요 청소차’ 4대 운행 서울 광진구는 청소차에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접목한 ’타요 청소차’ 4대를 이달부터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청소차에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접목한 ‘타요 청소차’ 4대를 이달부터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서울시가 시내버스와 타요 캐릭터를 접목한 ‘타요 버스’를 선보여 시민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타요버스 캐릭터 저작권을 보유한 서울시, 아이코닉스와 협의해 별도의 저작권료 없이 타요 청소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낮 시간에 운행하는 대형폐기물 수거차량 4대에 캐릭터 디자인을 우선 적용하고, 앞으로 주민 반응에 따라 확대할 예정.

구 관계자는 “화물차의 특성상 운전석을 제외하면 버스나 승용차보다는 차체 뒷면의 면적이 좁아 홍보효과가 줄어들 수도 있지만 더럽고 부정적인 이미지의 청소차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주동 서울시의원,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판결에 선제적 재정 대응 촉구

서울시의회 유주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경제위원회)은 지난 27일 제39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시내버스 통상임금 판결로 서울시가 직면한 대규모 재정 부담을 지적하고, 버스 파업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대법원은 동아운수 임금 소송에서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판단을 확정하고, 수당 재산정 시 실제 근로시간이 아닌 노사가 합의한 보장시간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판결했다. 유 의원은 현재 서울 시내버스 64개 회사 노동자 약 1만 7000명이 여섯 개 법원에 같은 취지의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서울서부지법에서 10개 회사의 1793명에 대한 첫 1심 판결이 곧 선고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소송 결과에 따라 부담할 금액을 최소 5266억원에서 최대 1조 216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가 2023년 한 해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으로 지출한 8915억원과 맞먹거나 이를 뛰어넘는 규모다. 유 의원은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만큼 이 부담은 결국 서울시 재정, 곧 시민의 부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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