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라바 지하철 “도대체 왜 만들었나 알고보니…” 깜짝

서울 라바 지하철 “도대체 왜 만들었나 알고보니…” 깜짝

입력 2014-10-30 00:00
수정 2014-10-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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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바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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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라바 지하철 “도대체 왜 만들었나 알고보니…” 깜짝

애니메이션 애벌레 캐릭터 ‘라바’로 꾸며진 지하철이 서울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을 도는 1대의 전동차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미고 11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라바 지하철 첫차는 오전 11시 22분 신도림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시와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싶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지하철에 입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바 지하철의 디자인 등 제작은 캐릭터 제작사인 투바앤이 맡았다.

라바는 애벌레 두 마리가 등장하는 코미디 장르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2011년 처음 방영됐으며, 현재 시즌3가 케이블TV에서 방영되고 있다.

라바 지하철은 총 10량으로 구성되며 홀수 칸은 테마존으로, 짝수 칸은 코믹존으로 꾸며진다.

라바 지하철은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에는 하루 7회 운행되며 수요일은 열차 정비를 위해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간격은 1시간 30분 정도다.

열차 도착 시각은 역사에 게시된 라바 지하철 시간표에서 볼 수 있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도착 시각이 바뀔 수 있다.

네티즌들은 “서울 라바 지하철, 너무 재밌네”, “서울 라바 지하철, 정말 웃기다”, “서울 라바 지하철, 인기 많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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