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수 458명 가석방… 교정 유공자 99명 포상

모범수 458명 가석방… 교정 유공자 99명 포상

입력 2014-10-29 00:00
수정 2014-10-29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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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의 날 기념식 800명 참석

법무부는 28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제69주년 교정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윤경식 교정본부장, 성광문 교정위원중앙협의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교정작품 전시회, 국화 품평회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열렸다. 김학성 교정본부 보안정책단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진외택 포항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99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날 모범수형자 458명이 가석방됐다. 앞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이 기업인 가석방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으나 이번 가석방은 일반 수형자만 대상이 됐다고 법무부 측은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등 새로운 제도가 새롭게 태어나려는 수형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국민 눈높이에서 엄정히 법을 적용하면서도 수형자 인권보호에도 세심히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장관은 기념사에서 “여러 사람의 지혜로 나라의 이익을 넓히는 ‘집사광익’(集思廣益)의 자세와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자상을 확립해 교정의 미래를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종민 서울시의원 “좋은 사업일수록 더 세심하게”… ‘더 아름다운 결혼식’ 이용편의·공정성 개선 촉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민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제340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서울시 여성가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공공예식장 사업인 ‘더 아름다운 결혼식’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예약 편의성과 협력업체 배정의 공정성, 실제 예식비용 관리 등 이용자 중심의 운영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공원과 한옥, 문화시설 등 서울의 공공공간에서 자신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2024년 155건이던 예식 실적이 2025년 280건으로 늘었고 2026년 563건, 2027년 631건의 예약이 확정되는 등 사업이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예약할 수 있는 예식장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장소마다 예약 상태 표시 방식이 제각각이라며, 날짜별 가용 장소와 수용인원, 주차 및 피로연 가능 여부, 비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비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함께 취소 일정 공석 안내 및 재배정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의 이용후기가 2025년 12월 이후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생생한 이용후기와 불편 사항, 이에 대한 개선 조치 결과를 주기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에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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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2014-10-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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