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 경험 많은 부산시민 ITU 성공 개최 밑거름

국제행사 경험 많은 부산시민 ITU 성공 개최 밑거름

입력 2014-10-21 00:00
수정 2014-10-21 16: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0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굵직굵직한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부산시민의 저력이 이번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7월 발족식과 함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지원에 나선 ‘범시민지원협의회’가 각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맹활약하면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국제행사 때마다 도우미 역할을 했던 범시민지원협의회는 이번에는 19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ITU 전권회의 폐막일인 11월 7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20일 ITU 회의 개막과 함께 도시청결팀(3개 단체), 도로교통팀(7개 단체), 숙박·음식팀(2개 단체), 서포터스(3개 단체), 문화관광팀(2개 단체), 행사참여팀(1개 단체), 행사지원팀(1개 단체) 등 분야별로 ITU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에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도시청결팀은 도시 청결운동을 벌이면서 불법광고물과 노상적치물 정비에 한 몫하고 있다.

도로교통팀은 회의장인 벡스코 주변 도로 등 주요 길목에서 선진교통 문화운동을 전개, 회의 참가자에게 편안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문화관광팀은 문화관광해설자로 나서 부산의 매력을 회의 참가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참여팀은 포럼, 전시회, 콘퍼런스 등 특별행사에서 일손이 부족한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를 돕고 있다.

ITU 전권회의를 범시민적 축제 분위기 속에 치러내기 위한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등 17개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의 ITU 회의 홍보활동도 눈부시다.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월 28일 송정해수욕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8차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여기에 참여한 연인원만 3천539명에 달한다.

외국어 특기자 등으로 구성된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명은 회의장과 숙소 등지에서 통역과 안내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회의 개최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범시민지원협의회는 ITU 회의 폐막 후 전열을 재정비해 오는 12월 열릴 현 정부 최초의 다자간 정상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 정비 ‘본격 착수’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지난해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상계동 희망촌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비 5000만원을 바탕으로 희망촌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상계4-1구역, 이른바 ‘희망촌’은 상계동 산161-12·13 일대 약 2만 7000㎡ 규모의 주거환경개선지구로, 1998년 주거환경개선계획이 수립된 이후 장기간 사업이 정체돼 왔다. 그 사이 건물은 노후화되고 기반시설은 열악해지면서 주민 안전과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2021년 상계3구역이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고 2024년 공공재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되는 과정에서도 희망촌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다. 이에 서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가 직접 나서 희망촌 정비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그 결과 2025년 제1회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에 ‘희망촌 정비계획 가이드라인 수립’ 용역비 5000만원이 반영됐고, 이후 서울시에서 노원구로 예산이 재배정되면서 노원구 주도로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용역은 올해 5월경 준공될 예정으로 희망촌 정비의 기본 방
thumbnail - 서준오 서울시의원, 노원구 상계동 희망촌 정비 ‘본격 착수’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