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의 경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버덕의 패러디 ‘러버캣’을 선보였다. 사실 러버캣은 고양시의 공식 캐릭터. 러버덕 열풍에 지난 봄 꽃박람회때 일산 호수공원에 띄운 고양이 사진을 재활용했다. 고양시청은 “일산 호수공원에도 러버덕이! 2015 (재)고양국제꽃박람회도 기대해주시길”이라며 곧 열릴 박람회를 홍보했다.
그런가하면 삼립호빵은 ‘호빵덕’으로 관심을 끌었다. 삼립호빵 또한 페이스북에 “진격의 호빵덕이 나타났다! 쌀쌀해지기만을 기다려 온 호빵덕을 소환해보자”라는 글과 함께 호빵으로 만든 러버덕을 첨부, 밉지 않은(?) 홍보글을 완성했다.
2007년 처음 선보인 러버덕은 전 세계 16개국을 돌며 많은 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송파구청과 롯데월드몰 공동 주최로 다음 달 14일까지 석촌호수에서 러버덕을 전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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