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조희연 “교육감 직선제 폐지, 바람직하지 않다…현재 틀 내에서 보완해야”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교육감 직선제 폐지, 바람직하지 않다…현재 틀 내에서 보완해야”

입력 2014-06-10 00:00
수정 2014-06-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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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자.


‘서울시교육감 조희연’ ‘교육감 직선제 폐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이 교육감 직선제 폐지 논란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당선인은 10일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과 인터뷰에서 “반대 편이 당선되면 없애고, 우리 편이 당선되면 유지하는 것은 교육의 독립성이나 교육자체의 경지에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교육감 직선제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지점이 있는 만큼 현재의 틀 내에서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 17개 시·도 중 13곳에서 진보 성향의 후보들이 당선된 것과 관련해서는 “세월호 사건 이후 새로운 교육에 대한 열망이 강해진 것 같다”며 “전국 13곳의 진보 교육감뿐만 아니라 전국 교육감이 협력해 현재의 교육 패러다임을 바꿔가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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