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무인항공기 ‘송골매’ 양양서 추락…軍 원인 조사

육군 무인항공기 ‘송골매’ 양양서 추락…軍 원인 조사

입력 2014-06-06 00:00
수정 2014-06-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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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48분께 육군 모 부대 소속 무인항공기 1대가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천 인근 둑에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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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무인항공기 ‘송골매’
추락한 무인항공기 ‘송골매’ 6일 오전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에서 육군이 운용 중인 무인항공기 ‘송골매’가 추락해 동체 일부가 파손됐다. 이날 무인기가 추락한 곳은 다행히도 하천변 둑이어서 시설물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연합뉴스


군부대의 한 관계자는 “육군 무인항공기 1대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알 수 없는 원인으로 물치천 인근에 추락했다”고 말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항공기의 바퀴와 날개, 동체 밑부분이 약간 파손됐으나 형체는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추락한 항공기는 2000년대 초 군단급에 배치한 정찰용 무인기 ‘송골매’다.

송골매는 전장 5m, 폭 6.5m 규모이며, 속도는 시속 150㎞/h, 작전반경 100㎞, 체공시간은 4∼5시간이다.

추락한 항공기는 이날 오전 속초비행장을 이륙해 통일 전망대까지 정찰 훈련을 하고 있었다.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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