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자정고’ 17일부터 울립니다

[사고] ‘자정고’ 17일부터 울립니다

입력 2014-03-17 00:00
업데이트 2014-03-17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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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정책·고시’ 특화 사이트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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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의 온라인뉴스 ‘자정고’(자치·정책·고시 go.seoul.co.kr)가 17일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과 행정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활 터전인 자기 동네의 이야기도 뉴스로 볼 수 있습니다. 나은 직장을 찾기 위해, 자신의 성취를 위해 자격시험을 준비하는 이른바 ‘고시족’들은 다양한 채용 및 시험 정보, 경험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지면에서 못다 한 이야기까지 담아 독자들의 궁금증과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이트가 바로 ‘자정고’입니다.

자정고는 정부뿐만 아니라 전국 곳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한 현장 속보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부처 담당 기자는 물론 전국 곳곳에 배치된 주재 기자들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담아낼 방침입니다. 자정고의 북소리는 정책·행정의 변화와 흐름, 생활 현장 이야기를 담아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 사회, 튼실한 지방자치 실현에 기여할 것입니다.

2014-03-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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