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女, 이태원 게스트하우스서 추락사 미스터리

30대女, 이태원 게스트하우스서 추락사 미스터리

입력 2014-02-03 00:00
수정 2014-0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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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영어강사로 일해 온 미국인 30대 여성이 서울시내 게스트하우스 건물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2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인근 한 게스트하우스 건물 뒤편 1층 바닥에 미국 국적 H(35·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H씨가 당시 건물 6층에 머물고 있었으며 시신이 발견된 위치 등으로 미뤄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H씨는 작년 4월 입국해 목포에서 영어강사로 일했으며 여동생을 만나러 전날 서울에 왔다고 경찰은 전했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H씨의 여동생은 경찰에서 지난달 29일 입국해 언니와 남자친구와 함께 이날 오전 5시쯤까지 술을 마시고 방으로 돌아왔고, 일어나보니 H씨가 없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타살 흔적이나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몸에 특별한 상처가 없는 점 등을 근거로 자살 또는 단순 사고사 등 여러 가능성을 놓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숙 서울시의원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 정상화 촉구… 더 많은 산모가 혜택 누려야”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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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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