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파트 리모델링 시범단지 공모…지원 ‘시동’

성남시, 아파트 리모델링 시범단지 공모…지원 ‘시동’

입력 2014-01-22 00:00
수정 2014-01-22 09: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성남시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를 공개모집하는 등 도심 재생사업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를 위해 3월 3일부터 14일까지 대상 단지의 신청서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성남지역 내 준공 후 15년 이상 지난 리모델링 대상 총 167개 단지(10만4천761세대) 가운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시범단지 신청을 의결한 단지다.

성남시와 리모델링협의회, 리모델링자문단 등은 리모델링의 시급성 및 필요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이 높은 단지 4곳을 우선 선정해 3월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 초기 조합이 미설립된 단지를 지원하는 ‘공공지원 시범단지’와 조합설립 등 사업추진이 빠른 단지를 대상으로 한 ‘선도추진 시범단지’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다.

선도추진 시범단지는 별도 공모절차 없이 관내 리모델링 대상 단지의 사업추진 현황 등을 시가 자체 평가해 선정한다.

공공지원 시범단지는 ‘공공지원제도’를 통해 조합 구성이나 사업계획서 작성에 드는 용역비, 조합장 또는 임원 선거에 드는 비용 등을 시가 지원한다.

조합 설립 이후에는 정비사업 전문 관리업자, 설계자 등 용역업체와 시공자 선정 등에 관한 업무를 행정 지원한다.

선도추진 시범단지는 리모델링 기금 조례에 따른 조합사업비(필요금액의 80% 이내), 공사비 융자(총공사비의 60% 이내), 이자 차액보전(2% 이내 이자 차액 보상) 등 시가 마련한 재정 지원의 우선 대상이 된다.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되면 관련 조례에 따라 리모델링 기금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른 단지에 우선해 받게 된다.

성남시는 올해 100억원의 리모델링 기금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 10년간 5천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암사동서원마을회관에서 김성호 서원마을운영위원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 강동구의원, 강동구청 관계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마을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자들은 ▲3324번 버스 노선 변경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 ▲선사유적지 울타리 개선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이전 ▲둘레길 조성 공사에 따른 자재·차량 이동 등 다섯 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먼저 3324번 버스 노선과 관련해 주민들은 노선 신설 및 조정 과정에서 서원마을이 대중교통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긴 배차 간격과 암사역사공원역 등 주요 거점으로 향하는 직행 노선 부재로 여러 차례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목소리였다. 이에 이 의원은 버스와 지하철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서울시의 노선 변경 기준과 절차를 면밀히 살펴, 교통약자를 비롯한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소외되지 않도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선사축제 기간 교통 문제와 관련해서는 축제 기간 마을 진입로가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농로길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과 차량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적됐다.
thumbnail - 이희동 서울시의원, 암사동 서원마을 주민 간담회 참석... 교통·생활불편 현안 점검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