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풍 불어 미세먼지·안개 ‘걷혔다’…‘보통’ 수준

북풍 불어 미세먼지·안개 ‘걷혔다’…‘보통’ 수준

입력 2013-12-06 00:00
수정 2013-12-06 10: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체감온도 -4.7도…강한 바람탓

지난 5일까지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충청 지방까지 뒤덮었던 미세먼지가 걷혔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서울 전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35㎍/㎥로, ‘보통’(31∼80㎍/㎥) 등급으로 낮아졌다.

다시 파란 하늘 북풍 계열의 바람이 불고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가 사라진 6일 오전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시계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다시 파란 하늘
북풍 계열의 바람이 불고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가 사라진 6일 오전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시계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날 오후 4시 미세먼지 농도가 최고 196㎍/㎥까지 치솟았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내린 것이며 평상시(5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지역별로 보면 종로구·중구(20㎍/㎥), 용산구·마포구·강남구(25㎍/㎥), 서초구(24㎍/㎥), 강북구(31㎍/㎥) 등으로 서울시내 자치구가 대부분 ‘좋음’(0∼30㎍/㎥) 또는 보통 수준에 머물렀다.

수원(40㎍/㎥), 춘천(47㎍/㎥) 등도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기록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 “중국발 오염물질이 대기 중에 오래 머물면서 6일 수도권의 하루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81∼120㎍/㎥)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이날 북풍 계열의 바람이 불고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안개와 함께 미세먼지도 사라졌다. 서울 종로구 송월동에서 관측한 가시거리는 오전 7시 현재 20㎞였다.

오전 7시 현재 서울 기온은 -0.5도로 전날 같은 시간(4.9도)보다 5도 이상 낮았으며 풍속 3.7㎧의 바람을 고려한 체감 온도는 -4.7도로 떨어졌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풍이 불면서 안정된 대기 상태가 깨져 안개도 걷히고 대기 중에 계속 남아있던 미세먼지도 사라졌다”며 “현재 서울의 가시거리는 20㎞로 시계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thumbnail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