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양승호 전 롯데 감독 항소심서 재수감

‘입시비리’ 양승호 전 롯데 감독 항소심서 재수감

입력 2013-11-29 00:00
수정 2013-11-29 15: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양승호 전 감독
양승호 전 감독
서울고법 형사1부(황병하 부장판사)는 29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양승호(53)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3월과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보석을 취소하고 양 전 감독을 재수감했다.

양씨는 고려대 야구부 감독이었던 2009년 서울 모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부터 입시 청탁과 함께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12월 구속기소됐다.

1심은 재판 도중 양 전 감독의 보석을 허가했고,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으나 야구계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해 그를 법정구속하지 않았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이날 “피고인이 1심에서 반성했던 태도를 번복했다”며 1심과 같은 실형을 선고한 뒤 도망의 염려 등을 이유로 보석을 취소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