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8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고의로 폐기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천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사초를 국정원에 바로 넘겼기 때문에 숨겼다고 볼 이유가 없고, 정치적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기록물을 보완·정리하면서 반복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부분을 내용으로 남기지 않은건데 검찰이 이걸 기록물 삭제라고 표현하는 것이다”고 했다.
그는 또 “국정원이 그렇게 유능하지 않다는 것은 청와대에서 내부 정보보고를 받아보며 느꼈다”며 “정보를 수집하는 해외정보처를 새로 만들고 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사권한은 검찰이나 경찰에 완전히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기자간담회 뒤 경북대학교 북문과 칠성시장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난다.
정의당 전국 순회는 내년 1월까지 100여일간 더 계속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천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사초를 국정원에 바로 넘겼기 때문에 숨겼다고 볼 이유가 없고, 정치적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기록물을 보완·정리하면서 반복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부분을 내용으로 남기지 않은건데 검찰이 이걸 기록물 삭제라고 표현하는 것이다”고 했다.
그는 또 “국정원이 그렇게 유능하지 않다는 것은 청와대에서 내부 정보보고를 받아보며 느꼈다”며 “정보를 수집하는 해외정보처를 새로 만들고 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사권한은 검찰이나 경찰에 완전히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기자간담회 뒤 경북대학교 북문과 칠성시장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난다.
정의당 전국 순회는 내년 1월까지 100여일간 더 계속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BTS 지민 ‘볼뽀뽀’가 가져온 기적…소아암 환자 ‘후원금 1억원’ 모였다[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17/SSC_20260817232509_N2.jpg.webp)

![thumbnail - “유명 女스타, 일본 국보 훼손 혐의로 현지서 체포” 충격…징역 5년 살 수도[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12853_N2.jpg.webp)

![thumbnail - AI에 수요 줄었는데…“돈 낼게요!” 관광객 우르르, 中 ‘반전 근황’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44207_N2.png.webp)
![thumbnail - “처가 용돈 200만원, 시댁엔 50만원”…불평한 남편에 ‘뭇매’ 쏟아진 이유 [불꽃육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8/25/SSC_20260825153416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