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사초 고의 폐기 가능성 희박하다”

천호선 “사초 고의 폐기 가능성 희박하다”

입력 2013-10-08 00:00
수정 2013-10-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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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8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고의로 폐기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천 대표는 이날 대구 수성구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사초를 국정원에 바로 넘겼기 때문에 숨겼다고 볼 이유가 없고, 정치적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기록물을 보완·정리하면서 반복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부분을 내용으로 남기지 않은건데 검찰이 이걸 기록물 삭제라고 표현하는 것이다”고 했다.

그는 또 “국정원이 그렇게 유능하지 않다는 것은 청와대에서 내부 정보보고를 받아보며 느꼈다”며 “정보를 수집하는 해외정보처를 새로 만들고 국정원의 국내정보 수사권한은 검찰이나 경찰에 완전히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

천 대표는 기자간담회 뒤 경북대학교 북문과 칠성시장 등을 돌며 시민들을 만난다.

정의당 전국 순회는 내년 1월까지 100여일간 더 계속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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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지난 26일 대방역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42차 사단법인 한국세탁업중앙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소규모 세탁업 지원과 친환경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봉 의원이 그동안 서울시의회 전반기 환경수자원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민생버스 운영 등을 통해 소규모 세탁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친환경 세탁기 보급 확대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점이 반영된 것이다. 또한 봉 의원은 지난 4월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저감의 필요성과 소규모 세탁소 지원 확대를 강하게 촉구한 바 있다. VOCs는 오존과 미세먼지를 유발하고 일부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되는 등 시민 건강과 직결된 물질로, 생활권 내 배출 저감이 중요한 정책 과제로 제기돼 왔다. 이에 서울시 기후환경본부는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세탁기 및 회수건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최근 몇 년간 예산이 정체되거나 축소되며 사업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지원 확대 요구가 지속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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