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길 택시 타기 조금 더 안전해진다

밤길 택시 타기 조금 더 안전해진다

입력 2013-09-09 00:00
수정 2013-09-09 0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 NFC 활용 안심귀가도우미 개선 추진

내년부터는 밤늦게 택시를 조금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용도가 떨어지는 현행 교통카드 안심귀가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택시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 택시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택시 안에 붙어 있는 NFC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대면 저장된 보호자 전화번호로 택시 회사명, 차량 번호, 차고지, 연락처, 승차시간 등을 문자로 보내주는 방식이다.

교통카드 안심귀가서비스는 따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청소년에게는 활용도가 낮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실제 교통카드 안심귀가서비스 이용자 수는 2011년 2천974명, 2012년 1만4천582명, 올해 5만5천593명 등 전체 택시 이용자 수에 비해 크게 낮다.

서울시는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련부처와 협의해 시스템 적용 방식을 검토하고 최대한 많은 승객이 이용할 수 있는 쪽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NFC는 일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작동한다는 단점이 있다.

부산과 대구 등에서는 일부 NFC 방식을 도입한 안심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전체 스마트폰에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많은 승객이 이용할 방법을 찾아고 있다”며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윤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의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윤선희 의원이 지난 8월 31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서울시 및 산하 관련 기관의 예산과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다.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지원하며, 서울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점검하는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분야를 폭넓게 다룬다. 이번 선임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의정 활동에 첫발을 디딘 윤 의원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임기 초반부터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앞으로 펼쳐질 의정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윤 의원은 “의정을 시작하자마자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회에서 논의되는 정책들이 서류상의 계획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생활과 체육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듣고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민 누구나 거주 지역이나 형편에 관계없이 문화와 체육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육 시설과 문화 프로그램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지원을 세심하게 살피겠다”
thumbnail - 윤선희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의원장 선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