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사회혁신가들 서울에 모인다

세계 사회혁신가들 서울에 모인다

입력 2013-09-09 00:00
수정 2013-09-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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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국제 콘퍼런스… 20개국 운동가들 참여

미국, 영국, 덴마크 등 20여개국의 사회혁신 운동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각 도시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사회혁신 국제회의 2013, 서울’(SIX Summer School 2013, Seoul)이 9일 시작된다.

서울시는 8일 ‘사회혁신과 도시의 번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가 서울시청,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린다고 밝혔다.

사회혁신이란 혁신으로 인한 이득이 특정 소수에게만 돌아가는 자본주의적 혁신을 넘어 모든 인간이 공동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혁신 개념이다. 이번 회의는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학계, 연구소 등 4000여개 기관이 참여해 만든 단체 ‘식스’(SIX·Social Innovation eXchange)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 국제회의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박무영 서울시의원, 데이터센터로부터 주민 생활환경 지킨다

박무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3)은 15일 주거지 인근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른 주민 불안을 덜고 생활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주거환경 보호를 위한 데이터센터 입지 관련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개정 촉구 건의안’과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함께 대표 발의했다. 데이터센터는 냉각설비를 24시간 가동하면서 소음과 열을 내보내고, 대규모 전력을 사용해 화재 위험과 전력망 부담도 크다. 그러나 현행 ‘건축법’상 데이터센터는 일반 방송통신시설로 분류되어 별도의 입지 심의 없이 지을 수 있고, 건축허가가 기속행위로 규정되어 있어 허가권자가 입지를 실질적으로 통제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데이터센터 건립을 두고 주민과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오직 전용주거지역과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서만 데이터센터가 포함된 방송통신시설의 신축을 막고 있다. 하지만 제2종 및 제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마땅한 제한 규정이 존재하지 않아,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택가 한가운데에도 데이터센터가 건립될 수 있는 허점이 있다. 이번 개정안은 제2종과 제3종 일반주거지역까지 데이터센터의 건축을 원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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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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