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하이트 진로’ 비방 롯데주류 대리점 압수수색

경쟁사 ‘하이트 진로’ 비방 롯데주류 대리점 압수수색

입력 2013-07-30 00:00
수정 2013-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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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하이트진로를 비방한 혐의로 롯데주류 대리점을 압수 수색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롯데주류의 강남구 대치동 지점과 인천지점 등 대리점 3곳을 압수 수색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월 “롯데주류가 하이트진로의 소주 ‘참이슬’에서 경유가 검출됐다는 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퍼 나르고 악성 댓글을 달았다”며 롯데주류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롯데주류는 자사에서 생산 중인 소주 ‘처음처럼’에 사용된 알칼리 환원수의 효능을 과대 광고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도 받고 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13-07-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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