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사고와 관련해 미국 측 사고조사단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고조사단은 윌리엄 잉글리시(왼쪽 첫번째)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책임조사관을 비롯해 미국 연방항공청(FAA) 소속 안전감독관과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 관계자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다음 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을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의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 착륙 사고와 관련해 미국 측 사고조사단이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사고조사단은 윌리엄 잉글리시(왼쪽 첫번째)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책임조사관을 비롯해 미국 연방항공청(FAA) 소속 안전감독관과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 관계자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다음 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 등을 방문해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