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8시 33분께 제주시 평화로 한 대학 앞 도로상에서 중국인 관광객 25명을 태우고 서귀포시 방향으로 가던 45인승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1천21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소방서 추산 1천21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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