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판사, 검찰 조사 받아

이정렬 판사, 검찰 조사 받아

입력 2013-01-04 00:00
수정 2013-01-04 00: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정렬 판사
이정렬 판사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카새키 짬뽕’ ‘꼼수면’ 등 이명박 대통령을 비꼬는 패러디물을 올렸던 이정렬(44)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3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부장판사의 검찰 조사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 부장판사는 이날 트위터에 ‘검찰청에 불려가서 피의자로서 조사받고 왔습니다. 색다른 경험을 했지만 그다지 유쾌한 기억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법원에 오시는 분들도 마찬가지겠지요. 앞으로는 재판할 때 좀 더 부드러운 말과 표정으로 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라고 올렸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1-04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