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호ㆍ문용린 등 서울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

이수호ㆍ문용린 등 서울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

입력 2012-11-26 00:00
수정 2012-11-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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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 등록 이틀째인 26일 오전 이수호(전 전교조 위원장), 문용린(서울대 명예교수), 남승희(명지전문대 교수) 후보 등 3명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로 등록했다.

진보 단일후보인 이수호 후보는 오전 11시 10분께 서울시선관위에서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싸늘한 경쟁교육을 따뜻한 협동교육으로 바꿔 학생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뒤이어 11시 30분께 보수진영의 문용린 후보도 후보 등록을 했다. 그는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대한민국의 힘은 교육에서 찾아야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남승희 후보도 비슷한 시간 서울시선관위를 찾아 후보 등록 절차를 밟았다. 남 후보는 “교육의 중립성을 이번 선거에서 실현하고, 엄마의 부담과 고통을 덜어주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명복 서울시 교육위원은 25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출마 뜻을 밝힌 이상면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날 오후 3시께 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다.

정식 후보 등록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나서 오후 7시께 후보들이 직접 투표용지 게재 순위를 추첨한다.

연합뉴스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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