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인’ 명칭 ‘어르신’으로 대체

서울시, ‘노인’ 명칭 ‘어르신’으로 대체

입력 2012-09-10 00:00
수정 2012-09-10 09: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는 앞으로 ‘노인’이라는 명칭을 ‘어르신’으로 바꿔 사용한다.

서울시는 ‘노인 대체 명칭 공모전’을 열고 ‘어르신’을 최종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2주간 노인 대체명칭을 공모해 2천46건을 제안받았다. 이후 어르신 명예 부시장, 한글학회 관계자, 노년학회 관계자 등이 모여 대체명칭을 10개로 추린 후 시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했다. 이를 토대로 행정용어순화위원, 시의원, 노인단체 관계자, 시 공무원 등이 심의해 어르신을 최종 선정했다.

대체명칭으로 ‘어르신’을 제안해 공모전 최우수상을 받는 최지혜씨는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노인을 어르신이라고 부르면 노인보다는 훨씬 인격적으로 존중하는 의미가 될 수 있고, 어르신들 스스로 존경받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노인 대체명칭인 어르신을 각종 공문서와 행정용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새로 건립되는 노인복지관은 ‘어르신 복지관’이라고 칭하고, 경로당을 ‘어르신 사랑방’으로 병기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김정애 서울시의원, 미림학원 찾아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안 청취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21일 미림학원이 주최한 정태호 국회의원 감사패 수여식에 참석했다. 이어 미림여고와 미림마이스터고를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직접 살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림여고와 미림마이스터고 교직원 및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해 학교가 당면한 시설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교 측은 주요 현안으로 노후화된 기숙사와 급식시설 문제를 제시했다. 특히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급식실과 학생식당은 주요 마감재와 기계·전기설비의 노후화가 진행돼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학교 측의 급식실 전면 개선 사업계획에 따르면 학생식당은 벽면과 천장재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여름철 천장 누수로 인해 천장 마감재가 내려앉는 사례도 발생했다. 현재 천장재 역시 습기와 누수에 취약해 교체가 필요한 상황이다. 급식실은 화재에 취약한 천장재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해, 누수 시 천장 훼손 및 누전 등 심각한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닥·벽·천장 마감재를 비롯해 급·배수, 냉난방, 기계·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대수
thumbnail - 김정애 서울시의원, 미림학원 찾아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안 청취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