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난린데’ 횡성군수·의원 해외연수 강행

‘태풍으로 난린데’ 횡성군수·의원 해외연수 강행

입력 2012-08-28 00:00
수정 2012-08-28 10: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태풍 ‘볼라벤’으로 전국의 지자체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가운데 강원 횡성군 고석용 군수와 이대균 군의회 의장을 포함한 군의원 6명이 해외연수에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이들은 대통령 자문기구인 A단체가 마련한 베트남ㆍ캄보디아 해외연수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7일 새벽 출국, 내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사회에서는 “초강력 태풍으로 전국의 지자체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재난대응에 부심하고 있는 가운데 선출직들이 해외연수에 따라 나선 것은 잘못됐으며 유권자인 주민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는 A 단체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안보현장 견학이지 외유성 관광은 아니다”라며 “태풍 발생 이전에 잡혀있던 일정이고 현재 부단체장 지휘아래 비상근무 체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