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 열애한다니까 한다는 말이

강병규, 이병헌 열애한다니까 한다는 말이

입력 2012-08-20 00:00
수정 2012-08-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강병규
강병규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씨가 19일 열애설을 밝힌 배우 이병헌씨와 이민정씨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강씨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트친님들 이변태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셔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 이변태가 분명 사귀지 않는다고 했었죠? 또 심경 글을 썼다구요? 아마,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겁니다.”란 글을 올렸다.

 그는 또 “도대체 그XX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하고 싶은 거야? 그X은? 누구야?ㅋㅋㅋ”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변태는 인터넷을 못해. 자필 글씨로만 소중하다고.”라고 비아냥거렸다.

 강씨는 지난 16일에도 두 사람의 스캔들이 보도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정태원&수애, 이병헌&이민정... X놈들은 참…, 여자들도 참…”이란 짧은 글을 올렸었다.

이미지 확대
 강씨와 이씨와의 악연은 니난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두 사람과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자 정태원 대표는 촬영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지난해 8월까지 법정 다툼까지 벌였다. 이후 강씨는 SNS를 통해 여러차례 이씨를 공개 비난해왔다.

한편 이병헌씨와 이민정씨는 19일 각자의 홈페이지에 시중 떠돌던 열애설을 인정하는 글을 올렸다. .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