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락 막내아들 횡령 혐의 구속기소

이후락 막내아들 횡령 혐의 구속기소

입력 2012-07-10 00:00
수정 2012-07-10 1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이승한 부장검사)는 지인을 대신해 받아주기로 한 채무변제금을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횡령)로 이후락 전 중앙정보부장의 막내아들 이동욱(50)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9년 한 지인으로부터 유명 드라마 작가 박모씨에 대한 채권 추심을 위임받은 뒤 박씨가 갚은 채무변제금 4억8천600만원을 지인에게 돌려주지 않고 임의대로 써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지인은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 이씨를 고소했다.

이씨는 그러나 박씨로부터 별도로 빌린 돈이라며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여러 차례 사업에 실패했던 이씨가 재기하고 싶은 마음에 사업차 돈이 필요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