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국회 세종시 이전..대선때 국민뜻 물어야”

강운태 “국회 세종시 이전..대선때 국민뜻 물어야”

입력 2012-07-04 00:00
수정 2012-07-04 14: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강운태 광주시장은 4일 지방분권과 입법부, 중앙정부 간의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 주목받고 있다.

강 시장은 4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에서 “새롭게 출범한 세종시로 36개 중앙부처가 이전한다면 국회도 당연히 세종시로 이전해야 한다”며 “행정부처 국ㆍ과장들이 절반의 업무를 국회에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행정의 효율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지방자치단체장협의회 의장을 맡은 강 시장은 “민주당이 세종시 국회이전을 대선공약으로 제시해 국민의 뜻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0-2세 영유아 무상보육은 지방재정의 고갈로 8월부터 중단이 불가피해 보육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 막대한 지방재정이 투입되는 정책을 지방정부와 한마디 사전 상의 없이 이명박 정부와 새누리당이 밀어붙인 무책임, 무원칙, 무능의 대표적 사례다”며 민주당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다.

강 시장은 이어 “지방자치는 1990년 당시 평민당 김대중 총재가 13일간 단식투쟁으로 도입됐고 노무현 대통령의 혁신과 균형정책으로 성장했는데 이명박 정부 이후 분권과 균형발전은 엄청난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며 “지방분권·균형 발전특별법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해찬 당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송영길 인천시장, 최문순 강원지사, 이시종 충북지사, 박준영 전남지사,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서울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오는 2월 7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저서 ‘관악대장일꾼 유정희’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방송인 김종하 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며, 전 국회의원이자 방송인 정한용씨와 함께 책의 내용과 의미를 돌아보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관악대장일꾼 유정희’는 시민활동가로 관악에서 출발해 지역정치로 이어져 온 유 의원의 삶과 의정 철학을 담은 기록이다. 유 의원은 주민들의 생활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꾸준히 기록하고, 이를 정책과 예산으로 연결하는 실천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온 지역 정치인이다. 유정희 의원은 도림천 복원, 관악산 일대 정비 등 관악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행정과 주민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며 실행 가능한 대안을 만들어 왔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제도와 예산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은 그의 의정활동을 관통하는 핵심 특징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고민정, 권향엽, 박선원, 박주민, 서영교, 윤후덕, 이용선, 전현희, 정태호(가나다순) 등 다수의 국회의원이 추천사를 통해 책의 출간 의미를 함께했다. 또한 곽동준, 김기덕, 김정욱, 성규탁, 이범, 조흥식(가나다순) 등 학계와 정계
thumbnail - 관악의 현장에서 정책으로… 유정희 의정 여정을 기록하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