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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만㎡의 밭이 독수리 날개 모양으로 펼쳐져 있는 국내 최대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인 강원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속칭 안반데기에서 소를 이용해 밭을 가는 영농작업이 3일 본격 시작됐다.해발 1천100m가 넘는 곳에 위치,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리는 안반데기는 경사가 워낙 심해 농기계로 도저히 밭을 갈 수 없어 아직 소를 이용하고 있다.
지형이 떡메로 떡살을 내려칠 때 쓰는 안반처럼 생긴 덕(산 위에 형성된 평평한 구릉)을 닮았다고 해서 안반데기로 불리는 이곳에서 재배한 고랭지 채소는 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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