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를 즐기던 다이버가 실종돼 해경이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K(36ㆍ여ㆍ강릉시)씨가 실종돼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해경 조사결과 K씨는 이날 동료 5명과 함께 오후 1시10분께 사고 해상에 도착해 스킨스쿠버를 즐겼으며 오후 1시40분께 물 밖으로 나온 일행들이 K씨가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연합뉴스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강릉시 연곡면 영진항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K(36ㆍ여ㆍ강릉시)씨가 실종돼 경비함정과 122구조대 등을 투입해 수색 중이다.
해경 조사결과 K씨는 이날 동료 5명과 함께 오후 1시10분께 사고 해상에 도착해 스킨스쿠버를 즐겼으며 오후 1시40분께 물 밖으로 나온 일행들이 K씨가 보이지 않자 해경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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