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검은 27일 대전고검과 지검의 대표전화(042-470-3000)를 발신번호로 조작하는 수법으로 대전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 발생해 이를 확인하려는 전화가 하루 수 백통씩 걸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은 대전지검 특수부나 수사과, 형사부 소속 검사 또는 수사관 박수현이나 이동수 등을 사칭하면서 ‘특정 은행 계좌가 유출돼 수사 중인데 갖고 있는 통장 번호를 알려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이에 대해 대전지검은 “아직까지 뚜렷한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홈페이지 등에 피해 방지법을 게시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대전지검은 27일 대전고검과 지검의 대표전화(042-470-3000)를 발신번호로 조작하는 수법으로 대전검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 발생해 이를 확인하려는 전화가 하루 수 백통씩 걸려오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스피싱은 대전지검 특수부나 수사과, 형사부 소속 검사 또는 수사관 박수현이나 이동수 등을 사칭하면서 ‘특정 은행 계좌가 유출돼 수사 중인데 갖고 있는 통장 번호를 알려달라’는 내용이 대부분으로 이에 대해 대전지검은 “아직까지 뚜렷한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홈페이지 등에 피해 방지법을 게시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