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문으로 태양광 전기생산 기술 개발”

서울시 “창문으로 태양광 전기생산 기술 개발”

입력 2012-03-13 00:00
수정 2012-03-13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태양광 판 없이 창문으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태양전지 창호 기술을 개발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은 창문의 유리와 유리 사이에 특수 염료를 넣어 식물이 광합성을 하듯 태양광을 전기로 전환하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건물의 창호에 이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실리콘 태양전지나 화합물 전지보다 시장에서 경쟁력이 우수하고 적용가능성이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2010년 말부터 14개월간에 걸쳐 단열, 내구성, 손실률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시험을 했으며 대부분 항목에서 목표치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또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특성에 맞는 마이크로 인버터(태양광발전 직류전류를 가정용 교류전류로 전환하는 기기)를 개발했다.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실시간 발전량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확보했다.

시는 이번 시제품으로 인재개발원 다솜관에 설치한 창호를 시범 운영하며 단열, 에너지 생산 결과를 수집하고 분석해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