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장관 토요스포츠데이 지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시·도 부교육감 회의에서 중학생들이 1학기부터 한 주에 2시간씩 본인이 원하는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이 장관은 “제주교육청은 이미 스포츠 강사를 모두 선발해 이번 주부터 연수를 시작했다.”면서 “현장에서 힘들다는 여론이 있는 것은 알지만 교과부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과부는 이 같은 학교폭력 근절대책의 세부 과제 추진을 위해 3월 개학 전에 913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편성, 시·도별로 교부할 계획이다.
또 주5일 수업제와 관련, 대전과 울산교육청은 모든 초등학교에서 토요돌봄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대구교육청은 초·중·고교 전체에 토요스포츠데이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도 토요스포츠데이 활성화를 위해 올해 전국에 최대 4134명의 토요스포츠 강사를 배치할 계획이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2012-02-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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