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누리과정’ 만 3~4세로 확대 추진

‘5세 누리과정’ 만 3~4세로 확대 추진

입력 2011-12-14 00:00
수정 2011-12-14 14: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르면 2013년 만4세, 2014년 만3세에 적용” 내년 3월까지 부처공동 방안 마련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5세 아동에게 내년부터 공통으로 적용하는 ‘5세 누리과정’을 만 4세, 만 3세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4일 이명박 대통령이 교과부의 2012년 업무보고에서 “5세 누리과정에 이어 만 4세, 만 3세까지 적용되는 공통과정을 마련하고,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관계 부처와 협의해 내년 3월까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내년 3월까지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협의해 교육과정 통일 방안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 “부처 간 협의를 거쳐 빠르면 2013년에 만 4세, 2014년에 만 3세 아동에 공통과정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이번 지시는 0~5세까지 유아 교육ㆍ보육에 관한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식에 관해서는 관련 부처가 연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에도 서울의 한 유치원을 방문해 “다른 건 복지라고 할지 모르지만 교육은 투자”라며 “만 5세 이하 아이들 모두를 국가가 책임지고 교육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내년에 5세 누리과정이 도입됨에 따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만 5세 아동(2006년 출생)은 공통의 교육과정을 배우고 부모의 소득에 관계없이 월 20만원을 지원받으며 2016년에는 월 3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