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7억 서울풍물시장 외국인 방문 하루 55명

277억 서울풍물시장 외국인 방문 하루 55명

입력 2011-11-11 00:00
수정 2011-11-11 11: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가 관광 명소로 조성하겠다며 140억여원을 들여 만든 서울풍물시장의 하루 외국인 방문객 수가 하루 평균 50명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의회 장환진(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신설동 서울풍물시장의 855개 점포 중 한곳이라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1만7천991명으로 하루 평균 49명이다.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1만5천162명이 찾아 하루 평균 55명의 외국인이 찾는데 그쳤다.

지난해 이곳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같은 기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의 1%에 지나지 않았다.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 관광객 기준으로는 0.2%에 불과했다.

반면 서울시가 서울풍물시장에 쏟아 부은 예산은 시장 조성비 143억6천300만원과 2007년부터 매년 운영비로 지원한 133억3천900만원을 합쳐 총 277억200만원에 달했다.

장 의원은 “서울풍물시장에 가려면 지하철 신설동역에서 최소 5∼7분 가량 걸어야 할 정도로 접근성이 취약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볼거리도 빈약해 외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2006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동대문운동장에 있던 풍물벼룩시장을 동대문구 신설동으로 옮겨 서울풍물시장을 개장했다.

연합뉴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