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150여명 소셜미디어 캠페인
이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전설적인 레게 가수 밥 말리의 음악을 올리고, 아프리카에서 굶주리는 수많은 사람을 위해 기부해 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제이지, 롤링스톤, 폴 매카트니, 마돈나(오른쪽) 등 유명 가수들과 데이비드 베컴 등 150여명의 스타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홈페이지에는 밥 말리 & 더 웨일러스의 1973년 노래 “하이타이드나 로타이드”와 함께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만든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의 영상이 올라와 있다. 이곳에서 기부를 하거나 밥 말리의 노래를 1.29달러에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모인 기금은 동아프리카의 어린이들에게 음식과 물, 약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현재 소말리아에서는 360만명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고, 에티오피아와 케냐 등 아프리카의 뿔 지역에서는 1200만명이 고통받고 있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2011-08-1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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