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정치공세 중단 요구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정치공세 중단 요구

입력 2011-07-08 00:00
수정 2011-07-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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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8일 서울 시내 초ㆍ중학교의 무상급식 전면 실시에 대한 찬반을 묻기 위해 청구된 주민투표 서명부 검증 문제 등과 관련, 민주당과 민주당 시의회가 정치 공세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시는 이날 성명을 내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흠집 내려는 민주당, 민주당 시의원 등 일부의 매도가 점차 심해져 서울시 주민투표 선거일정 행정관리에 지장을 줄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민주당이 앞장서 그 과정을 마치기도 전에 불법 운운하며 절차 진행을 방해하는 것은 정정당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는 “민주당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며 “오류를 골라내는 당연한 절차를 침소봉대하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고 최종 유무효 서명이 확정될 때까지 겸허하게 기다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주까지 자체적으로 전산 검증 작업을 벌이고 10일까지 주민투표 열람과 이의 신청을 받아 유무효 투표권자를 가릴 예정이다.

노연수 서울시의원 “재건축 추진 단지 녹물 대책, 소통 강화 및 주민 선택지 넓힐 ‘징검다리 지원책’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노연수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노후 주택 옥내 급수관 교체를 돕는 ‘클린닥터’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의원은 제339회 임시회 서울아리수본부 업무보고에서, 재건축 추진 단지의 녹물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단지별 맞춤형 지원 대책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울아리수본부는 1994년 4월 이전 준공되어 아연도강관을 쓰는 노후 주택의 옥내 급수관 교체비를 지원하는 ‘클린닥터’ 사업을 시행 중이다. 하지만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했거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향후 철거 가능성과 수십억원대에 이르는 장기수선충당금 부담 탓에 전면 교체를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 노 의원은 “재건축 사업 시행 과정에서 긴 시간이 소요되는 동안 주민들은 지속적인 녹물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전면 교체를 둘러싸고 주택단지 내 주민 간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세밀한 행정 안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 의원은 “주민들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면 교체뿐만 아니라, 핀셋 보수나 임시 수질 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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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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