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지사 “강원랜드, 지역에 공적 기여 안 한다”

최문순 지사 “강원랜드, 지역에 공적 기여 안 한다”

입력 2011-06-28 00:00
수정 2011-06-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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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지사는 “강원랜드가 존립 기반인 지역에 대한 공적 기여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라고 28일 말했다.

최 지사는 이날 정선군을 순방한 자리에서 “강원랜드가 기업 이윤만 앞세우고 있다”라며 “새 임원진에게 (지역에 대한 공적 기여를) 강하게 요청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기업 속성인 만큼 강원랜드에만 의존해서 살 수는 없는 일”이라며 “주민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사업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손님이 오지 않으면 찾아가서 팔아야 한다”라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을 찾아 강원 재래시장 상품을 파는 ‘굴러라 감자 원정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지사는 이날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선군 현안보고를 받고 정선군의회, 민원실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정선종합경기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노들섬과 용양봉저정공원 연결해 한강 남단 문화거점 만들자”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과 용양봉저정공원을 연결해 한강 남단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조성하자고 서울시에 제안했다. 노 의원은 3일 오전 열린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제2차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주요업무보고에서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의 공간적·경제적 효과를 한강 남단과 동작구까지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노 의원은 상임위 질의 직후인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시 노들예술섬계획·사업팀장들과 연석면담을 열고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류삼영 동작구청장 체제가 조사한 자료를 직접 건네며, 용양봉저정공원에 시민들이 걸어서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보행형 공공예술시설을 조성해 노들 글로벌 예술섬 프로젝트와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사업은 노들섬에 수변문화공간과 하늘예술정원, 공중보행로 등을 조성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수변문화공간을 우선 개방하고 하늘예술정원 등 중기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 의원은 노들섬 내부의 기존 설계를 무리하게 변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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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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