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의 한 농가에서 브루셀라병이 발병해 축산 농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담양군 무정면 농가에서 키우던 소 150마리가 브루셀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도는 해당 농가에 소 이동을 제한할 것을 당부하고 인근 다른 농가에 대해서도 브루셀라균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브루셀라병은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는 유산이나 불임 등의 증세를 보이고 사람에게 전염되면 두통과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사율은 낮다.
담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도는 해당 농가에 소 이동을 제한할 것을 당부하고 인근 다른 농가에 대해서도 브루셀라균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브루셀라병은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감염된 소는 유산이나 불임 등의 증세를 보이고 사람에게 전염되면 두통과 발열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치사율은 낮다.
담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4-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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