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살포를 앞두고 보수단체 간부의 모친이 피살된 사건을 수사 중인 강북경찰서는 피해자 한모(75)씨의 시신에서 범인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자(DNA)를 검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한씨의 손톱에서 검출된 유전자가 지난해 4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당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것과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해당 유전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를 파악하지 못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씨 피살 사건이 테러가 아닌 단순 강도사건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한씨의 손톱에서 검출된 유전자가 지난해 4월 경기도에서 발생한 강도사건 당시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것과 일치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해당 유전자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은 현재까지 용의자를 파악하지 못하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한씨 피살 사건이 테러가 아닌 단순 강도사건일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1-03-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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