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자 대입자료 온라인 제출 추진

검정고시자 대입자료 온라인 제출 추진

입력 2011-02-14 00:00
수정 2011-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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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검정고시 출신자도 대입전형 자료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제도 개선안을 마련, 교육과학기술부에 권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일반 대입 수험생은 2005년 도입된 방식에 따라 대입 원서를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학생생활기록부를 대학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하지만 검정고시 출신은 검정고시 합격증을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14일부터 ‘2011년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원서 교부 및 접수는 14~18일 서울 행당동 덕수고교에서 한다. 검정고시는 4월 10일 서울 시내 13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합격자는 5월 12일 발표한다.

곽인혜 서울시의원 “유보통합, 법 개정만 기다려선 안 돼… 서울형 로드맵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이 지난달 31일 제339회 임시회 교육위 업무보고 질의에서 유보통합이 단순한 행정업무 이관을 넘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실질적인 교육·돌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유보통합’의 단계별 로드맵 마련을 촉구했다.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이원화된 관리체계를 하나로 묶어, 어떤 기관을 이용하든 모든 영유아가 공평하고 우수한 교육과 돌봄을 받도록 보장하는 국정과제이다. 이미 중앙 정부 차원에서는 교육부로 관리가 일원화되었으나, 지방 자치단체에 남아 있는 보육 업무와 관련 예산 및 인력을 시도교육청으로 넘기는 법적·행정적 절차는 관련 법률 개정의 지연으로 인해 아직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날 곽 의원은 서울시와 자치구별로 진행 중인 보육사무, 인력, 재정의 이관 준비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유보통합추진단은 현재 어린이집 관련 조직과 정원, 기록물, 회계, 재정, 재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와 이관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교육부의 신규 유보통합 로드맵이 발표되면, 이를 바탕으로 서울 지역의 특성에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곽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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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2011-02-1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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