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청탁용 쪽지 적발 서울시교육청 징계키로

인사 청탁용 쪽지 적발 서울시교육청 징계키로

입력 2011-02-14 00:00
수정 2011-02-1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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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초·중·고교에서 인사청탁을 하는 교사는 전원 교육감에게 명단이 보고돼 징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201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4816명의 정기 전보인사를 실시하면서 인사과정에서 이른바 ‘쪽지’ 100여통이 실무진에게 전달됐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내·외부 인사를 통해 전달된 이들 쪽지에는 특정 교사를 지망 1순위 학교로 전보발령해 달라는 등의 인사청탁 내용이 기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교육청은 이런 쪽지가 인사 왜곡의 주요인이라고 판단해 해당 교사와 쪽지를 전달한 내·외부 인사 전원의 명단을 교육감에게 보고키로 했다.

또 청탁의 정도가 심한 교사는 이번 인사에서 지망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로 전보조치하고, 별도로 징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민석 서울시의원 “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환영”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이 지난 1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아현1구역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마포구 아현동 699번지 일대 아현1구역은 최고 35층, 총 3476세대 규모의 대단지 명품 주거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아현1구역은 그간 복잡한 공유지분 관계와 가파른 경사지 등 열악한 여건으로 인해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 의원은 시의원 후보 시절부터 아현1구역 주민들을 만나 어려움을 경청하며 사업 정상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2023년과 2025년 두 차례에 걸쳐 SH공사 사장을 직접 현장으로 불러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등 공공시행자인 SH공사가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하도록 독려했다. 또한 그는 도계위 상정 일정을 면밀히 챙기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지 않도록 서울시 유관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오랜 기간 아현1구역의 변화를 위해 함께 뛰었던 만큼, 이번 구역 지정 소식이 무엇보다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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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02-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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