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성열(55) 원장이 임기를 3개월여 남겨 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평가원은 9일 “김 원장이 수능 체제 개편안의 조기 정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원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5월 15일까지다. 후임 원장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공모 절차를 거쳐 선임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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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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