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현인’ 리 해밀턴 은퇴

‘워싱턴 현인’ 리 해밀턴 은퇴

입력 2010-08-19 00:00
수정 2010-08-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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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안보전문… 고향서 후학양성

‘워싱턴의 현인(wise man)’으로 추앙받고 있는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 리 해밀턴(79) 우드로 윌슨국제센터 소장이 조만간 센터를 떠날 예정이다.

해밀턴 소장은 17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가을 후임이 정해지는 대로 은퇴해 부인 낸시와 함께 고향 인디애나주 블루밍턴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윌슨센터는 떠나지만 인디애나대학의 의회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면서 후학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1997년까지 인디애나주 출신의 연방 하원의원으로 17선을 기록한 해밀턴 소장은 하원 외교위원장과 정보위원장 및 합동경제위원장을 지내며 외교·안보문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08-1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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