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구자 70명에 표준점수만 공개키로

수능 연구자 70명에 표준점수만 공개키로

입력 2010-05-28 00:00
수정 2010-05-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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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995학년도부터 2010학년도까지 16년간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료를 연구자들에게 최초로 공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자료는 수험생의 수능 원점수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 신상정보를 제외한 지역, 학교, 성별 등 기본점수와 표준점수이다. 교과부는 당초 학교 서열화 등을 이유로 수능점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 2월 ‘연구목적의 수능 자료는 비공개 대상이 아니다.’라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매년 연구자들에게 자료를 공개키로 했다. 지난 19일 ‘학업성취도 평가 및 수능시험 분석연구’ 대상자 공모 결과 70명이 관련 자료를 요청했으며, 교과부는 정보공개심의회 심사를 거쳐 수능자료를 전달할 방침이다.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한·대만 약사 교류 현장 찾아 보건의료 협력 강조

김경우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동작2)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동화약품 본사에서 개최된 ‘대한약사회-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 친선방문 기념식 및 교류회’에 함께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양국 약사 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보건의료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상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약사회와 대만 약사단체 간 교류를 통해 양국 약사사회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한약사회와 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특히 양국 약사회는 각국의 약사 정책과 약료 서비스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약사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약사회가 수행해야 할 역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 위원장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지역사회 중심의 보건의료체계 강화 등 보건의료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과 건강관리를 담당하는 약사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약사회와 대만 약사단체가 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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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0-05-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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