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3시20분께 전북 김제시 교동 김모(43.여) 씨의 단독주택에 괴한이 침입해 김씨의 목을 흉기로 긁고 달아났다.
김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다 인기척에 놀라 일어났더니 괴한이 칼로 목을 긁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부러진 칼날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도난 당한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김씨의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제=연합뉴스
김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다 인기척에 놀라 일어났더니 괴한이 칼로 목을 긁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부러진 칼날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도난 당한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김씨의 주변인물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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