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37)이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해마다 발표하는 ‘올해의 개그맨’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갤럽은 전국 13세 이상 남녀 1726명을 대상으로 ‘2009년 최고의 개그맨’을 조사한 결과 유재석이 응답자 51.6%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재석은 현재 KBS ‘해피투게더’, MBC ‘무한도전’과 ‘놀러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등에서 MC를 맡고 있다. 2005년부터 줄곧 ‘올해의 개그맨’ 1위를 차지해 왔다. 43.5%의 지지를 받은 강호동은 5년 연속 2위에 머물렀다. 이수근(11.3%), 신봉선(7.8%), 박명수(4.4%), 박미선(4.3%), 안영미(2.6%), 박지선(2.3%), 김병만(2.3%), 김신영(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9-12-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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