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급 기술자들의 성공 스토리를 한 권에 담은 수기집이 출간됐다.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오전 서울 도화동 가든호텔에서 기능한국인 수기집 ‘내 사랑 야생화’ 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내 사랑 야생화’는 2007년 ‘어머니의 냉수 한 그릇’, 2008년 ‘하얀 고무신’에 이어 세 번째 출간되는 기능한국인 수기집으로 2008년 11월 이후 선정된 11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수기집에는 등산로 주변에 듬성듬성 피어난 야생화를 재배해 상품화한 대한민국 제1호 종자명장 장형태씨의 남다른 야생화 사랑이 실렸다.
이 밖에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을 통해 귀금속 가공 명장 반열에 오른 박정열씨의 이야기 등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마해온 기능한국인들의 눈물겨운 사연이 담겼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09-12-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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