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 이학 부문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옥희(49) 책임연구원을, 공학 부문에 LG화학 기술연구원 석유화학연구소 안정헌(42) 책임연구원을, 진흥 부문에 한국화학연구원 정명희(56) 책임연구원을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 책임연구원은 연료전지를 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핵자기 공명프로브유닛 등 창의적인 분석기술과 장비를 개발한 공로를, 안 책임연구원은 플라스틱 수지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분자 중합연구에서 고효율 아크릴계 플라스틱 보강제를 다수 설계한 공로를, 정 책임연구원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5대 회장과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 초대 이사를 역임하며 우리나라 여성 과학기술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핵심 역할을 담당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9-12-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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