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소외계층 꿈 실현 돕자”

“장애인 등 소외계층 꿈 실현 돕자”

입력 2009-10-20 12:00
수정 2009-10-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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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하트 앤 드림’ 20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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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꿈 실현을 돕는 사회적 모임단체인 ‘핑크하트 앤 드림(PHD)’이 공식 출범한다.

PHD 추진위원회는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출범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위원회는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 김성이 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방일석 한국올림푸스 사장, 윤양택 힘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환 삼성테스코 사장, 이성규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이사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된다.

추진위원장은 이성규 대표이사가 잠정적으로 맡기로 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자선패션쇼와 경매 등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열린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정신을 구현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패션쇼에서는 디자이너 이경순 대표이사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디자인한 점자원단의 넥타이, 가방, 모자, 스카프, 선물용품 등 60여종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경매해 조성한 수익금과 기부금은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의 꿈 실현과 일자리 지원대책 등에 쓰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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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09-10-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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