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용 물포·카메라 장착 시위 방어용 차벽차량 공개

해산용 물포·카메라 장착 시위 방어용 차벽차량 공개

입력 2009-07-31 00:00
수정 2009-07-3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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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30일 시위방어를 위해 제작한 차벽차량 시연식에서 강희락 경찰청장이 해머로 차벽을 내려치며 성능을 시험해 보고 있다. 작은 사진은 시험 결과 차벽을 연결해 주는 볼트가 빠진 모습.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경찰청이 30일 시위방어를 위해 제작한 차벽차량 시연식에서 강희락 경찰청장이 해머로 차벽을 내려치며 성능을 시험해 보고 있다. 작은 사진은 시험 결과 차벽을 연결해 주는 볼트가 빠진 모습.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경찰청은 30일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방패막이 반자동으로 펼쳐지는 ‘차벽 차량’을 제작, 이날 시연행사를 가졌다.

시위대와 경찰간의 물리적인 충돌을 막고 부상자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화염병을 맞아 차벽에 불이 붙을 경우 자동으로 불을 끄는 ‘자위 분무장치’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채증 카메라 장치, 시위대 해산용 물포도 갖추고 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09-07-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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